![(사진=경기농협)](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2/art_16104289906827_4bb986.jpg)
경기농협은 12일 경기농협 상황실에서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금번 회의는 정용왕 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경기농협은 2021년을 지역사회와 농협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고 ▲농업인 지원사업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익사업 발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대한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한데 모아 지원할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 발생중인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연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