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5491535596_391de1.jpg)
경기농협은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 등 도내 11개 농협 관련 계열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경기농협 시너지 전략회의’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 계열사 간 시너지 현황을 점검하고, 각 계열사의 특성에 따른 향후 시너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농협은 범농협 차원의 농업인 실익증진 방안과 각 계열사별 라인업을 활용한 농업인 지원방안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현재의 상황은 우리가 힘을 모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경기농협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