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복지관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5494153581_b52c51.jpg)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올해 첫번째 사회공헌사업으로 25일 가나안근로복지관 시설 보수공사 비용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가나안근로복지관은 시설 노후화로 천장 누수 등 이용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앞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사랑의 연탄 기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경기도 G-하우징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조태성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은 “앞으로 기회가 있을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공적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