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목)

  • 흐림동두천 ℃
  • 흐림강릉 24.9℃
  • 서울 25.5℃
  • 흐림대전 26.8℃
  • 구름많음대구 27.2℃
  • 구름많음울산 25.6℃
  • 흐림광주 26.4℃
  • 흐림부산 25.6℃
  • 흐림고창 27.7℃
  • 흐림제주 27.9℃
  • 흐림강화 23.0℃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6.3℃
  • 흐림강진군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0℃
  • 흐림거제 25.7℃
기상청 제공

백군기 시장, 4개동 분동 1주년 기념 주민 소통 시간 가져

더 가깝고 편리한 행정과 복지서비스 약속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영덕2동, 보라동 등 4개동의 분동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4개동 돌 맞이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열린 회의는 지난해 분리 신설된 동의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4개동 통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논의된 내용으로는 ▲4개동 청사 신축 ▲지방도 315호선 교통환경 개선 ▲동백호수공원~신갈천 산책로 연결 ▲동백3동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 등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행정 수요 급증에 따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복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분동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며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 다음달까지 각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로 만날 계획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