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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도일자리재단 시·군 일자리 현장 방문

안양시, 남양주시 방문해 고용서비스의 최일선인 직업상담사와 소통
3월까지 경기도 권역별 11개 시·군 일자리 현장 방문 예정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의원들과 함께하는 시·군 일자리 현장 방문의 첫 일정을 28일 시작했다.

 

이날 경기도일자리재단 제윤경 대표이사는 문경희(남양주2)·심규순(안양4) 의원과 함께 남양주시와 안양시의 일자리센터 및 취·창업 지원공간을 방문했다.

 

재단은 고용서비스의 일선에 있는 일자리센터와 취·창업 지원공간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용위기를 이겨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문 자리에서 문경희 의원은 재단과 시·군이 힘을 합쳐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직업상담 방식을 개선해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고, 심규순 의원은 직업상담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재단이 직업상담사의 스트레스 관리와 역량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제윤경 대표이사는 “안양시와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11개 시·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보겠다”며,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적극 협의하고 도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동부, 중부, 남부, 북서부, 북동부 등 권역별 11개 시·군 일자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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