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앞둔 미국산 신선란 (사진=연합뉴스)](https://www.kgnews.co.kr/data/photos/yhnews/202101/PYH2021012723970001300_0a1d69.jp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19톤을 직배 신청수요를 받아 직접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계란을 영업장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 등 실수요업체들이다.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계란)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본사 수급관리처 웹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직배 신청물량이 판매대상 물량을 초과할 경우, 신청서 도착 시간순으로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직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aT는 향후에도 수급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하여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