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6/art_16127708842502_d83e5b.jpg)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8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평택시에 소재한 ㈜한국초저온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고예방을 위한 것으로, 냉장·냉동창고시설 등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자 등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초저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초저온 환경에서 백신을 유통할 수 있는 물류기업으로서, 향후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의 물류센터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행원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