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원 (사진=중부지방국세청)](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6/art_16127721622789_281d8a.jpg)
중부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맞이해 8일 소외계층 어린이 보호시설인 수원 동광원에 방역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전달했다.
김창기 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