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새마을부녀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7/art_16134871131672_4f2d12.jpg)
서영숙(63) 전 수원시부녀회장이 제17대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경기도새마을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서영숙 전 수원시부녀회장을 신임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영숙 신임 회장은 미래수문㈜ 대표로 수원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회원,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총무 등을 맡고 있다.
임기는 2024년 총회 개최일까지 3년이다.
서 회장은 "도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올해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활동도 펼쳐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기도새마을부녀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7/art_16134871289008_eb8318.jpg)
한편, 이날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임시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