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8/art_16140567956842_fc76e2.jpg)
경기농협 상호금융은 간편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출시 4년 8개월만에 가입고객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농협 상호금융이 선보인 디지털 플랫폼 ‘NH콕뱅크’는 모바일 뱅킹에 더해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콕팜·콕푸드를 탑재하고 있다.
농협은 ‘NH콕뱅크’에 지난해 12월 오픈뱅킹을 도입했고, 지난달 21일에 개인데이터와 공공정보를 결합한 ‘MY콕’을 런칭해 건강, 부동산, 귀농·귀촌, 복지·정책자금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NH콕뱅크’는 ▲금융상품몰 개선 ▲고객 행동패턴 분석 솔루션 도입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 및 송금 한도 상향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왕 본부장은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하여 1천만 고객이 이용하는 디지털 농협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