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지방국세청)](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208/art_16141585168494_6fa1dc.jpg)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경기광주․평택세무서에 이어 24일 원주세무서를 방해 부가가치세 신고창구 운영을 점검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원거리 납세자가 시·군·구청 등에서도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23개의 세무서 외에 14개의 현지신고창구를 운영 중이다. 원주세무서는 중부지방국세청 관할 강원권 세무서 중 부가가치세 신고대상 사업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김창기 청장은 신고기간 마지막인 내일까지 철저한 방역관리로 원활한 신고창구 운영을 당부하고 신고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신고 담당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65세 이상, 장애인 등 신고취약계층 외 납세신고자들에게도 ARS․모바일 및 신고동영상 보기 등을 제공하여 납세자가 직접 신고·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코로나19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