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모범 이통장 포상수여식’(이하 수여식)이 개최되어 총 49명의 이통장들이 박윤국 포천시장의 감사패와 이재명 도지사의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수여식에는 수상을 위해 박윤국 포천시장과 채수정 포천시 이통장 연합회장이 참석했으며, 한기남 자치행정국장과 박헌국 자치행정과장이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수여식은 국민의례, 시상식, 박윤국 포천시장의 인삿말, 채수정 이통장 협의회장의 축하, 새로 만들어진 포천시민의 노래 청취 후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수상자로는 이상민 가산면 이장협의회장과 김진성 선단동 설운3통장등 35명이 박윤국 포천시장으로부터 재직감사패를 수여 받았고, 이우한 소흘읍 이장 협의회장과 이지영 군내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 등 14명이 이재명 도시사의 표창을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한 해 바이러스들의 폭풍우를 포천시가 지나올 때, 이통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포천시가 철도 건설과 자족 가능한 콤팩트 시티로 나아가는데 이통장님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축하 인사를 하였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