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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라이프, 라돈관제시스템 GS인증 취득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라돈저감 전문기업 베터라이프가 자사의 IoT기반 스마트 라돈관제시스템이 GS인증(1등급)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GS인증(Good Software)은 소비자가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류 및 프로그램 작동 시험을 거쳐 합격한 소프트웨어에만 국가가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이번에 GS인증을 받은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AIRMON)은 베터라이프가 2015년부터 개발한 시스템으로 라돈저감 및 실내공기질 개선에 최적화됐다. 또한, 전국에 설치한 약 2,000개의 라돈저감기를 IoT시스템으로 연동하여 5년간 현장 검증 및 시스템 안정화를 거친 국내 유일의 라돈관제시스템이다.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AIRMON)의 가장 큰 장점은 최적의 라돈저감을 위해 현장의 라돈정보, 기상정보, 라돈저감기 정보를 쌍방향으로 연동할 수 있다. 데이터 및 외부 환경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라돈저감기를 최적의 상태로 작동시켜 고객에게 안전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24시간 365일 운영되어 고장예측 및 원격으로 점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라돈저감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라돈관제시스템 에어몬(AIRMON)은 국내 최고 수준의 6세대 IOT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각종 센서데이터 수신, 전원 ON/OFF제어, 라돈저감기 CPU제어,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감, 고장예측 및 알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자동작동, 맞춤 보고서 발급 등 라돈저감 솔루션이 집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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