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리토피아 호텔)](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2/art_16164797644453_2eab0b.jpg)
성남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밀리토피아 호텔이 트레킹과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한산성 트레킹 패키지’를 내놨다.
밀리토피아 호텔은 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SAFE MILITOPIA HOTEL 남한산성 트레킹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리코타치즈 호밀 빵 샌드위치, 콜라 또는 사이다 등 음료와 컵과일 3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이면 호텔에서 남한산성까지 셔틀을 운영할 예정이며, 주말에는 조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밀리토피아 호텔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는 기존에도 봄을 맞은 남한산성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안전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