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청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부서장급 6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 작성 및 선포식에 이어 ▲갑질을 하면 안되는 이유 ▲외부강의 등 사례금 수수 제한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금 금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완석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으로 체육회가 청렴 기관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전 직원 모두가 청렴한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이수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