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파주민주평통회장이 평화경제특구법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2/art_16166376191434_74cec6.jpg)
최정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장이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 챌린지를 시작했다.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파주시민 서명운동은 지난 22일부터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명운동 홍보 및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최정윤 협의회장은 “여러 차례 발의와 폐기를 반복했던 평화경제특구관련법이 제21대 국회에서는 조속히 제정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신성장 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법 마련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촉구 파주시민 서명운동’라고 적힌 응원 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했으며 ‘#평화경제특구법 서명운동 참여 #평화경제특구법 조속 제정 #평화경제특구 경제성장 원동력’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또한,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연진흠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명하며 계속해서 챌린지가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