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손성익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성익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2/art_16166564350529_284519.jpg)
![파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박수연 후보 사무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2/art_1616656653151_ac69e7.jpg)
![파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영중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중 후보 사무실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2/art_16166567693334_76849b.jpg)
다음달 7일 치러지는 파주시 가선거구 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각 후보들이 저마다의 출마사유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의 손성익 후보는 오전 6시부터 파주시 운정3동에 위치한 심학산교차로 부근에서 시민들의 출근길을 배웅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국민의힘 박수연 후보는 오전 6시 30분 한빛마을8단지 사거리에서 주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진보당 김영중 후보는 야당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드리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시의원 보궐선거는 안소희 전 민중당 소속 시의원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시의원 자격이 상실되면서 실시되게 됐다.
이번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구는 파주시 가선거구로 운정3동, 탄현면, 교하면 지역이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