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유통사업본부 경기자사 판족직원들이 30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한 마트에서 매장 새단장 활동을 돕고 있다. (사진=롯데유통사업본부 경기지사)](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313/art_16170773714553_f47aaa.jpg)
유통 대기업 계열사 전문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장 새단장을 돕는다.
롯데유통사업본부 경기지사 판촉직원 등으로 이뤄진 리스토어링 봉사단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한 소상공인의 마트를 찾아 매장 새단장 활동을 벌였다.
리스토어링 봉사단은 이날 마트의 과자, 음료, 주류 매대를 청소하고 제품 재진열을 도왔으며, 매대 띠지 교체와 고객 안내판 설치 작업을 지원했다.
최준성 롯데유통사업본부 경기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제품 진열과 판촉 기술을 공유하고, 실제 매장 새단장을 돕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위해 지역 중소매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리스토어링 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