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X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413/art_16172586621298_9081cb.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다음달 18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지구 두바퀴’ 기부챌린지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며, 누적 목표 이동거리 100만Km 달성 시 지역 아동을 위해 LX공사에서 통 큰 기부를 실시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에코바이크 앱”을 실행한 뒤, 주행시작 버튼을 누르고 자전거를 타기만 하면 된다.
LX 경기본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 탄소 배출을 감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온실가스 급증 등 기후위기가 점점 심화됨에 따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태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지구 두바퀴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