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6일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램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생산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수원세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414/art_16177623938347_4d8b11.jpg)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6일 수출입기업 지원현황을 직접 챙기기 위해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수원세관을 방문했다.
먼저 김윤식 세관장은 경기도 오산시 소재 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유)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김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산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이 관세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원세관 수출입기업 지원현황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조기 극복할 수 있도록 관세청 新핵심가치를 모토로 수출입기업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