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블루에어(Blueair)가 홈쇼핑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블루에어는 "지난 달 27일 진행된 '창립 25주년 맞이 650E 제품의 하루 할인 프로모션' 방송이 사전 목표를 넘어서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방송이 조기됐다"라며 "방송 직후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오는 1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블루에어의 650E 제품은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 기술 및 저전력, 저소음 설계를 통해 실내 공기를 효율적으로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원 설정부터 스피드 조절, 타이머 설정까지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핸디형 리모컨이 제공되며 전자 센서 기능으로 실내 오염 정도에 따라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실내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 유지시켜 준다.
전용면적 65㎡를 지원하며, 옮기기 쉽도록 이동 바퀴가 달려 있어 기능, 성능, 편의성 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큰 모델로 알려져 있다.
650E에 장착된 스모크스탑 필터는 미세먼지 및 공기 중 오염 입자는 물론 담배연기, 일산화탄소, 산화에틸렌 등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같은 기체 오염물질을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준다. 또한 고유의 필터 설계 기술로 최적의 청정 효과를 내고, 방수 소재로 세균 및 곰팡이 등의 번식을 억제한다.
블루에어 관계자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준비한 650E 할인 방송이 조기 완판 되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체감했다”며 “고객들의 앵콜 요청에 의해 어렵게 마련한 두 번째 할인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