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이 친환경세제 브랜드 ‘에코크린(ECHO CLEAN)’을 입점판매한다.

유통전문기업 hy는 프레딧을 통해 4월 맞이 신제품으로 ‘에코크린’을 선보인다. 이를통해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프레딧만의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 콘셉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코크린’은 캐나다 전통 천연세제 브랜드다. 1951년 시작해 70년 역사를 자랑한다. 자연주의를 지항하며 천연 재료에서 얻은 원재료를 사용해 믿을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캐나다 현지 공장에서 제조된다. 28일 생분해 인증 원료와 리사이클 용기를 사용해 환경까지 한번 더 생각했다. 미국 홀푸드와 같은 유기농 마켓에 친환경세제를 공급한다. 합성 계면활성제가 첨가 되지 않았음에도 우수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프레딧’은 주방과 세탁, 섬유유연제, 건조기시트, 산소표백제, 베이비 세택세제 등 총 15종의 ‘에코크린’ 제품을 선보인다. 단 1개만 사도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배송한다. 멤버십 서비스인 ‘프레딧 클럽’ 가입 또는 정기배송 신청 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서일원 hy 마케팅 담당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에코크린’ 브랜드를 프레딧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제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신선·유기농 선별샵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레딧은 유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뿐 만 아니라 유아용품, 화장품 등 친환경 생활용품을 다루는 종합 온라인몰이다.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이라는 슬로건으로 천연, 유기농, 비건, 친환경 인증 상품만을 엄선해 취급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전 성분과 관련 인증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을 정도로 깐깐하게 선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