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2시 24분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주택으로 연기가 흘러가 주민 49명이 대피하고, 숙박업소에 있던 4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81명을 동원해 오전 4시 18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위해 추후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12일 오전 2시 24분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인근 주택으로 연기가 흘러가 주민 49명이 대피하고, 숙박업소에 있던 4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81명을 동원해 오전 4시 18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위해 추후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