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과천시의회 회기기간의 의정활동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과천시의회는 본회의 및 특별위원회 등 의사진행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시의회 유튜브는 PC 및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에 접속해 ‘과천시의회’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유튜브와 과천시의회 생방송 페이지(vod.gccouncil.go.kr)를 통해 볼 수 있다.
제갈임주 의장은 “의회방송을 인터넷 생방송 홈페이지에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로 확대하였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3월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