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지난 28일 과천소방서에서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갑질 비대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갑질은 우월적 지위·영향력 등을 앞세워 상대에게 부당한 요구·지시를 하거나 모욕적 대우를 하는 등 실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갑질사례 소개 및 예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훈영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에 권위주의나 강자의 특권의식 등 갑질을 당연시 하는 문화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의 변화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