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지난 20일 용인시 시·군 운영위원장과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417/art_16196745352543_01b46d.png)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안산시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안산시를 시작으로 지난 2일 2일 안양시, 20일 용인시 등 지역 회원사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군 운영위원장과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호시장 개방 관련 지역 회원사의 현장 의견을 듣고, 최근 법개정사항과 향후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이성수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영세 전문업체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생산체계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제도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