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지난 4월26일 취임한 이래 전국의 발전소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취임식에서도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선언한 바 있는 김 사장은 최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방문,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과 발전설비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위험도에 따라 작업별로 안전등급을 분류하고 작업상황 및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안전사고를 줄였던 경험담을 소개하며 현장에서의 소통을 특히 강조했다.
김회천 사장은 “안전은 잠들기 쉽다. 끊임없이 깨워야 한다”며 “한 번 더 노력하고, 한 번 더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