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19/art_16207969354586_db6a07.jpg)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2일 영농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안성시 미양면 후평리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길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농번기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를 방문해 마늘대 자르기 작업을 지원했다.
농가를 찾은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아울러 봉사활동 외에도 농민들에게 직접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길수 본부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협의 근간인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항상 기억하고 농민에 대한 감사함을 항상 염두해야 한다”며“우리 경기영업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