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지방국세청)](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20/art_16215901646672_1f6d49.jpg)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은 21일 구리세무서를 찾아 종합소득세 신고·장려금 신청 업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신청 기간에도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하지 않는다.
김창기 중부청장은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납세자에 대한 신고요령 안내와 전화상담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청사내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자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고,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를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오는 27일과 28일 각각 안산세무서, 이천세무서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