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21/art_16219072794892_2d4529.jpg)
Mnet(엠넷)의 글로벌 걸그룹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Girls Planet 999, 이하 걸스플래닛999)’에 엔씨소프트가 공식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한다.
엔씨소프트는 25일 엔씨(NC)의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걸스플래닛999 전용 플래닛을 열고 Mnet과 플랫폼 파트너 관계를 맺는다고 이 같이 밝혔다.
걸스플래닛999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참가자들이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화합하며 성장하는 여정을 담은 TV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첫 방송이 예정돼있으며, 관련 티저 영상이 25일 유니버스 앱에 공개됐다.
엔씨(NC)는 다음달 유니버스 앱에 걸스플래닛999 전용 플래닛(아티스트·팬이 소통하는 유니버스 공간)을 마련하고 걸스플래닛999 참가자들의 독점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각 방송 회차별 주요 영상도 유니버스 앱 및 걸스플래닛999 공식 웹사이트에 함께 제공되며, 해당 웹사이트는 25일 중 열릴 예정이다. 걸스플래닛999 국내외 온라인 투표의 경우 유니버스 앱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는 걸스플래닛999 공식 웹사이트와 유니버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