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 김영수 글로벌최고경영자클럽 경기지회장,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장승원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이 코로나19 경영애로기업 응원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중진공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21/art_16220187111337_236718.jpg)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 소속 30개 유관기관·경제단체 및 글로벌CEO클럽 경기지회와 함께 ‘코로나19 경영애로기업 응원 메시지 및 박스 전달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 Regain 경기!’를 목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역경제 주체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회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경영애로기업에게 전달할 응원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응원박스는 참여기관 및 경제단체가 마음을 모아 간식세트‧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해 사전 제작했다.
응원박스는 참여기관 및 경제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300개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기업인 수원굿윌스토어가 배송을 맡았다.
조한교 경기지역본부장은 “최근 중진공의 미래발전전략인 ESG경영(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에 맞추어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