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EPEX(왼쪽)와 영재(오른쪽)의 모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522/art_16224275934405_296902.jpg)
엔씨소프트의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새 아티스트 ‘영재’와 ‘EPEX(이펙스)’가 추가된다.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8일 유니버스에 영재와 EPEX의 아티스트-팬 소통공간 플래닛(Planet)을 개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재와 EPEX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영재는 2014년 ‘GOT7(갓세븐)’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최근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PEX는 다음달 8일 데뷔할 예정으로 데뷔와 동시에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유니버스는 EPX가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후속곡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두 아티스트의 합류로 유니버스에서는 총 18팀이 활동하게된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