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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에서 벌어진 '은밀한 거래'

[퇴근길 뉴스] 5월 31일

오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쁜 일상 때문에 뉴스를 챙겨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경기신문이 퇴근길 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간략히 소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편집자 주]

 

 

 

◇ 가평군에서 벌어진 '은밀한 거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 김성기 가평군수.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함께 기소된 피고인들이 김 군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돈을 전달하려는 시도가 포착됐습니다.

 

경기신문은 이러한 정황을 포함해 지난해 초 여름 가평군에서 벌어진 '은밀한 거래'를 추적했습니다.

 

☞ [단독] "김성기 가평군수를 둘러싼 은밀한 거래"…불리한 증언? '입막음 시도' 정황
 

 

◇ 수술실 CCTV 공론화 나선 정부…급물살 탈까

 

계속 논쟁이 이어지는 수술실 CCTV 설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가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 하고 국회에서도 이 같은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이지만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 ‘수술실 CCTV 설치’ 공론화 나선 정부…법안 통과 급물살 탈까

 

 

◇ 원장 갑질에 두 번 우는 보육교사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직장 갑질'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 중 7명은 직장 내 괴롭힘에 노출된 상태로 이러한 상황은 보육의 질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만 밝히는 X” 원장 모욕에도 보복 두려워 신고 못한다

 

 

◇ "방사능 오염수 유출은 인류에 대한 테러"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우리 어민들의 해상 시위가 열렸습니다.

 

안산시와 대부도 어민들은 오늘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시위를 열고 방사은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를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 "일본의 추악한 행동이 우리 어민 힘들게 해"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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