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2/art_16225354477683_2c7bb1.jpg)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4기 교육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교육생 사업 운영방식에 따라 온‧오프라인 트랙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17명, 22명을 모집한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온·오프라인 창업교육, 체험점포 경영실습, 사업화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경기지역 체험점포는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 인천지역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창업교육과 체험점포 실습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별도의 심사를 통해 사관학교 졸업 이후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자금 지원기간 동안 창업 초기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진공 경기인천지역본부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내 사관학교 수료생 판매전 ‘꿈이룸마켓’을 지원하는 등 경기인천지역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