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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기북부지부, 임채무 ‘두리랜드’와 안전관리 활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지난 11일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에서 안전관리활동 ‘두야호~!’를 펼쳤다.

 

두리랜드는 임채무 대표가 과거 유원지였던 놀이공원 부지에서 어른들이 노는 동안 방치된 어린이들이 유리병에 발을 다치는 모습을 보고 설립한 테마파크형 놀이공원이다.

 

안전관리활동의 슬로건 ‘두야호~!’는 “‘두’리랜드에서 중진공과 안전하고 ‘야’무지게 놀고 ‘호’탕하게 웃어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의 직원 20여명과 두리랜드 임채무 대표 등은 ▲입장객 마스크 배포 및 손소독 ▲테마파크 주변 환경정화 작업 ▲놀이시설 소독 및 위험요소 정비 ▲안전캠페인 및 체험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모혜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소비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지친 우리 국민들과 기업을 위해 가족들이 많이 찾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실시하는 안전관리활동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관리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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