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1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LX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4/art_1623721941122_44c593.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1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노사 간 올해 자체 안전교육, 지사 안전점검 진행상황, 직원 코로나 백신 접종현황 등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관리자 안전의식 고취방안, 측량 수행 시 필요한 혹서기 안전용품 등의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방성배 본부장은 “혹서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챙기는 것이 급선무”라며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직장,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사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