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X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4291467272_7d0d4b.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산업재해예방에 나선다.
LX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23일 수원 인계동 본부 사옥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X 방성배 본부장,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 박종태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 서부권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사후관리를 비롯, 건강상담을 통한 직무관련 질환 예방관리에 이르기까지 경기서부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향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방성배 본부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