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510477559_07c8fc.jpg)
경기농협은 24일 수원시 구운동에 위치한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경기도 우수농산물(GAP) 특판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경기농협본부장, 신현성 평택원예농협조합장,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 권혁준 호법농협조합장, 조민선 농협수원유통센터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우수농산물(GAP)’특판전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삼송, 동탄, 양주 등 수도권 농협유통센터 8개소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7개 농협의 백오이, 애호박, 체리, 블루베리, 애플토마토, 열무, 얼갈이, 표고버섯, 미나리 등 9개 품목 400톤을 정상가의 10~30%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
정용왕 경기농협본부장은“경기도 농산물이 가장 맛이 좋을 시기에 고객들에게 우수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이번 특판전을 통해 농산물 소비촉진을 이루어내겠으며, 가격 경쟁력 및 품질도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