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은 지난달 30일 동안양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중부지방국세청)](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26/art_16251279315541_367d01.jpg)
중부지방국세청은 지난달 30일 동안양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제22대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2021년 상반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취임식이 끝난 후에는 각 과 사무실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기완 동안양세무서장은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 세무대를 졸업했으며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목포세무서장, 정읍세무서장,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수원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를 우리의 가족처럼 생각하여 역지사지의 자세로 열린세정을 구현해야 한다”며 “직원 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하여 화목한 분위기의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