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원희 선수가 소속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축하의 글이 끊이지 않고 쇄도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을 받는 만큼 금메달로 보답하겠다는 이원희 선수의 어록이 인터넷에 떠돌며 폭발적 반응을 보이는 이원희 선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도 시원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원희 선수가 자랑스럽다는 경마팬의 글이 연일 게재되고 있다.
야간 경마 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번 주 21일(토)부터 발주 시각이 변경된다.
첫 경주인 제 1경주가 14시 30분에서 11시 30분으로, 마지막 경주인 제 12경주는 21시에서 18시로 조정되며, 제주 교차 투표도 종전의 제주 4, 5경주에서 1, 2경주로 변경된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1일 제3경주 종료 후 해피빌 VIP실에서 100승과 첫 승을 달성한 함완식, 최정섭 기수에 대한 기념 시상식을 갖는다.
함완식 기수는 지난 14일 제1경주에서 '경국대제'에 기승해 100승을 달성했으며, 최정섭 기수는 지난 달 18일 제7경주에서 '만수대승'에 기승해 첫 승을 달성하며 쌍승식 10971.1배를 일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