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점 10층에 걸린 클로드 모네의 '수련연못'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29/art_16266612401493_1dc0d3.jpg)
갤러리아 광교는 월 데코 브랜드 ‘익시(IXXI)’와 함께 클로드 모네의 ‘수련연못’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익시’는 2010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퍼즐처럼 조립하여 벽에 설치하는 월 데코’라는 컨셉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갤러리아 광교점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수련연못’은 수련연못은 빛의 미묘한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연못의 순간들을 담았으며, 갤러리아 광교 10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갤러리아 광교는 작년 3월부터 익시와 함께 ▲레노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반고흐의 ‘아몬드 블라썸’ ▲뱅크시의 ‘풍선과 소녀’ 등 세계 유명 작품을 전시해오며 SNS 인기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세계적 화가 클로드 모네의 명작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고객분들이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