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소방서(서장 홍성길)와 과천소방서(서장 박정훈)가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소방공무원에게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19일 각각 밝혔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받은 소방공무원은 의왕소방서 이해두 소방행정과장과 조정희 회계장비팀장, 원유웅 고천119안전센터 팀장, 백인현 부곡 119안전센터 팀장 등 4명이며, 과천소방서는 김종곤 지휘조사팀장과 민병문 과천센터 팀장 등 2명이다.
이들은 평소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모범이 된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 30년간 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