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CI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729/art_16268281227499_19470f.jpg)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업체 대상으로 온라인 연계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aT 농식품거래소 e커머스사업은 ▲라이브커머스 ▲aT 스튜디오 ▲온라인경매로 구분된다.
라이브커머스는 지자체 추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판매 및 온라인 마켓 입점을 돕는다.
aT 스튜디오는 농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사진, 동영상 및 판매 채널별 상세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거래를 위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온라인경매는 인터넷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매방식으로 양파, (깐)마늘, 감귤, 수박, 배추, 무 등을 대상으로 하며, 상기 품목 외에도 출하자 희망 품목 온라인 경매가 가능하다.
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업체들의 판로지원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농식품거래소 e커머스사업을 관내 업체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안내하여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