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배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한 출입통제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종에서 발병하며 잎·꽃·가지·열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는 검역상 금지병해충이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기 때문에 상시 예찰을 통한 의심증상 조사 및 농가의 철저한 이행수칙 준수, 자진신고만이 과수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조병석 기자 ]
4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배 과원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한 출입통제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종에서 발병하며 잎·꽃·가지·열매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는 검역상 금지병해충이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기 때문에 상시 예찰을 통한 의심증상 조사 및 농가의 철저한 이행수칙 준수, 자진신고만이 과수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조병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