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1/art_1628142373994_cfdf4c.jpg)
경기농협이 창립 60주년 맞이 조합원에 연 2%대 고금리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농협 상호금융은 오는 1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코자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용왕 농협 경지지역본부장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수원농협을 방문하고 농협을 이용해 온 조합원과 함께 뜻깊은 가입행사를 가졌다.
‘함께 걷는 꽃길 예금’은 농·축협 조합원이면 가입할 수 있는 최대연 2%대(기본금리+특별우대금리)의 고금리 상품으로 60일간 한정 판매한다.
1인 최대 1000만원까지 전국 농·축협 창구와 NH콕뱅크,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비대면 채널로 가입시 추가 금리 혜택이 있다. 판매 한도(6000억원)가 소진될 시 조기 종료된다.
정용왕 본부장은 “60년 간 농협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상품을 지속 출시해 농업인 그리고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상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의류 관리기, 로봇 청소기 등을 증정하는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60번째, 120번째 등 매 60번째 가입 고객은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콕뱅크·스마트뱅킹의 이벤트 페이지 및 농협 고객센터 대표 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