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834/art_16297844483102_67baf4.png)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 산후조리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원사무소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관할 5개 시에 거주하는 12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본 조사는 산후조리현황, 건강관리, 안전사고 등에 관한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산후조리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조사내용은 산후조리 현황 및 산후조리 만족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 산후조리 안전사고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정섭 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며, 응답자의 편리한 참여와 코로나19 예방 등 적극행정 실현을 위한 조사원 방문 최소화를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므로 해당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