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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옴부즈만·중진공, 경기동부지역 기업 규제개선·애로해소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동부지부와 함께 31일 경기·경기동부지역 기업들의 애로해소 및 맞춤형 규제개선을 위한 제11차 합동 ‘S.O.S Talk’를 개최했다.

 

‘S.O.S Talk’는 중소벤처기업, 옴부즈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함께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주봉 옴부즈만, 국민권익위원회, 중진공 관계자, 경기·경기동부지역 중소벤처기업 6개사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드론제조업체의 특별비행승인 간소화 및 기간 단축 ▲해조류 육상배양에 필요한 양식산업발전법 개정 ▲공공기관 단일계약 시 선금사용내역 증빙 간소화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경기·경기동부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규제개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혁신 성장을 돕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옴부즈만과 함께 실제로 도움이 되는 규제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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