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옥분 인천 동구의회 의원이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민족평화공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족평화공훈대상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 전문분야 70여 명의 전문인들에게 주어진 상으로, 유 의원은 ‘화도진장인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유 의원은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구민을 위한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