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도 의왕시 양성평등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의왕시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 사회구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김문숙 씨등 3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김문숙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일‧가정 양립·여성폭력예방 부문) △한명은 의왕가정·성 상담소 팀장(여성폭력예방‧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함수미 의왕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여성친화환경 조성 부문) 등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수상자 분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평등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