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박종락 의원이 9월 9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박 의원을 홍보대사로 8일 위촉했다.
박 의원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1991년 설립돼 장기기증 희망등록, 혈액투석 환자들을 위한 치료 및 휴양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